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학비를 벌기 위하여 일하는 여성 가이드를 가끔 만나게 됩니다.
여성 가이드가 관광객에게 성매매 통역까지 요구한다면 상황이 다릅니다.
우리 주위에 ○○초등학교 졸업 30주년 기념, 심지어는 환갑 기념으로 동창 남자들끼리만 해외여행을 가서 섹스를 즐기고 왔다는 자랑을 들어본 적도 있는데 이제는 정부에서 이런 것도 단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동남아나 필리핀 심지어는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남미 등 세계 여러 나라에 가면 섹스를 버젓이 하고 돌아오는 왜곡된 성 문화도 이제는 발각되면 처벌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 통역사에게 성매매 통역까지 요구하는 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해야 해외 출장지에서 만연한 성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부끼리가 아닌 묻지마 단체 관광을 떠나는 남성들이 해외에서 외화는 뿌리며 방탕을 하는데도 지금도 방관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해외 여행을 떠나는 모든 국민에게 한국인으로서의 불미스러운 행동이 드러나며 과태료는 물론 장기간 출국 금지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3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점잖게 보이는 중년 남자가 외박할 곳을 부탁하길래 환락가를 찾아가 문 입구에서 거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그리고 벌써 10년은 지나 버렸지만 중국에서 온 지인과 단란주점에 갔더니 술과 노래에는 관심이 없고 술시중 드는 여성과 잠자리를 하고 싶다고 하여 놀란 적이 있습니다.
남자들이라고는 밥만 먹고 술만 마시면 아내 몰래 섹스나 생각하는데 계속 속으며 사는 아내가 불쌍해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드러내는 즐거움 > 이러면 안 되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화자찬에 협박까지 하는 트럼프 대통령 (0) | 2018.03.17 |
---|---|
주최국이 맞나요? (0) | 2018.03.14 |
장기 독재로 가려는 시진핑 (0) | 2018.03.12 |
사람잡는 미투 운동 (0) | 2018.03.11 |
노래방 가기도 겁나요 (0) | 2018.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