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번진 미투 운동으로 유명인이 하루 아침에 비참해지고 있습니다.
배우 조민기씨의 죽음으로 '미투' 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투로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매장되고 있고 심지어는 자살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폭력 가해자는 조사해서 법으로 처벌을 하면 되지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닌데 실명을 공개하며 매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투 피해자들도 은 심한 트라우마와 심리적 고통을 견디고 살아가다 큰 용기를 내어 신고한 것은 이해가 가지만 비공개로 해야 합니다.
성폭력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어 신고하지만 가해자나 피해자 모두에게 익명으로 처리되어야 합니다.
살인자도 비공개로 하는데, 미투 가해자에게 살인자보다도 더 가혹한 사회적 매장을 시킨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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