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사흘전 지진이 일어난 이후 한동안 주춤하던 경북 포항에서 5시3분께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본진 이후 이날까지 총 91차례의 크고 작은 여진이 잇따르고 있어 공포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이상~3.0미만이 83회, 3.0이상~4.0미만이 6회, 4.0이상~5.0미만이 2회입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이번 지진은 포항 본진 발생 때 아직 쪼개지지 않았던 단층면이 추가로 깨지면서 에너지를 배출한 것으로 추정하는데 앞으로 몇 번이나 또 지진이 발생할지 모르겠네요.
잊을만 하면 일어나는 지진 때문에 포항 시민들은 하루도 편하지 않겠네요.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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