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대형 화재선고가 일어나 37명이 희생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화재로 현재 37명이 목숨을 잃는 등 1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니 이것이 병원 맞나요?
심지어도 당직의사 1명, 간호사 1명 등 직원 3명도 목숨을 잃었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중환자중 10여명이 위중한 상황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 정부가 들어서 안전을 강조하는 가운데토 계속 화재 사고가 터져 불신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종로여관 화재 사고에 이번 세종병원 화재사고까지 모두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입니다.
정부는 화재가 날 때마다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지만 매번 반복되는 사고를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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