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아름다운 시간

옥상별빛 2018. 1. 2. 15:02

 

새해가 밝았습니다.

1년은 365일이나 하루하루는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이제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더 적습니다.

이제부터는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시간은 아낀다고 모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오늘은 23시간만, 내일은 25시간을 쓰는 것도 안 되고 매일 24시간을 반복적으로 인출해서 쓰기만 해야 합니다.

 

30년의 시간은 자신을 위해서 썼고 다시 30년은 가족을 위해 썼다면 나머지 30년은 남을 위해 써야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쓴 시간은 보람이 남습니다.

 

가진 지식과 기술로 남을 가르치며 쓴 시간은 후세가 남습니다.

 

내 자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남을 위해 쓰는 시간이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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