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1년은 365일이나 하루하루는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이제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더 적습니다.
이제부터는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시간은 아낀다고 모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오늘은 23시간만, 내일은 25시간을 쓰는 것도 안 되고 매일 24시간을 반복적으로 인출해서 쓰기만 해야 합니다.
30년의 시간은 자신을 위해서 썼고 다시 30년은 가족을 위해 썼다면 나머지 30년은 남을 위해 써야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쓴 시간은 보람이 남습니다.
가진 지식과 기술로 남을 가르치며 쓴 시간은 후세가 남습니다.
내 자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남을 위해 쓰는 시간이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알리는 즐거움 > 연습으로 쓰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날 (0) | 2018.01.28 |
---|---|
미래를 변화시키는 힘은? (0) | 2018.01.10 |
새해 정부에 거는 기대는? (0) | 2018.01.02 |
그때가 좋았지? (0) | 2017.12.20 |
치욕의 12.12. 아침에 (0) | 2017.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