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낙화암 기슭 고란사에서 연꿀빵을 사서 먹었는데 말고포니 이곳에서 만든 것이 아니고 불교 사찰 음식이라네요.
불교 사찰 음식인 연꿀빵은 속초에서 판매가 되기 시작하면서 전국 사찰로 확대되었습니다.
연꽃을 상징하는 연꿀빵은 연근과 마, 밤, 호두를 밀가루와 섞고 팥을 넣어 만들었는데 달고 부드러운 맛이 있네요.
가격은 8개 들이 한 상자에 만 원을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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