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때의 ‘비선실세’ 최순실(61)씨를 수사해 온 특별검사탐이 1심에서 25년이라는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과 특검팀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 결심 공판에서 벌금 1185억원, 추징금 77억 9735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구속된 최순실씨는 딸 정유라(21)씨의 이화여대 학사비리 사건으로 징역 3년이 선고된 상태라서 다시 25년이 포태지니까 2044년까지 교도소에 살아야 합니다.
최순실씨의 욕심때문에 구속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중형이 불가피해 보였는데 박 전 대통령도 중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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