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 72주년 기념일입니다.
당초 우리 정부는 이 날을 기념하여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을 할 가능성을 예측했습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국가적 기념일에 맞춰 체재 결속과 대외 선전용으로 수차례 도발을 감행해 왔습니다.
며칠 전에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의 한 의원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바가 있어 발사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김정은만 입니다.
이번 북한의 도발 선택지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3형'이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이 아닐지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배불뚝이 김정은이 간밤에 퍼 마셔 아직 잠꼬대를 하는지 모르지만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야말로 오늘 이 시각까지는 조용하지만 김정은이 발끈하면 언제 한방 날릴지 모르므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떠벌린 이상 우리는 도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정은이가 술이나 퍼 마시고 잠이나 자며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진 출처 :네이버
'알리는 즐거움 > 최근의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트트레일러 (0) | 2017.10.13 |
---|---|
카탈루냐 독립을 반대하는 EU (0) | 2017.10.11 |
FTA 보복을 하려는 트럼프 (0) | 2017.10.09 |
김정은을 타도하는 방안은? (0) | 2017.09.29 |
강한 군대를 주문한 문 대통령 (0) | 2017.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