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강한 국방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자체적인 대응 능력 확보하여 이기는 군대를 강조했습니다.
이와 동반하여 전시작전권을 가져야 북한이 우리를 더 두려워하고, 국민은 군을 더 신뢰하게 될 것이라며 조기 환수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전시작전통제권을 환수하려면 자체적인 군사 대응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킬체인(Kill chain),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대량응징보복(KMPR) 등 고도의 대응 능력을 갖춘 다음에야 전시작전통제권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에 대해서 국민들이 하도 불안해 하니까 강한 국방의 메시지를 던졌는데 말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국방 개혁은 위한 로드맵을 짜고 임기 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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