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전부터 비바람치면서 항공기가 지연되거나 결항을 하여 많은 관광객의 발이 묶였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공항 이용객이 너무 많은데 궂은 날씨 때문에 팔만 동동 구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제주 지역은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호우경보도 내려졌는데 한라산 삼각봉 88.5㎜, 윗세오름 67㎜, 진달래밭 66.5㎜, 영실 58.5㎜ 등 중산간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2일 낮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나 추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불편을 주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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