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계속된 도발이 이어지고 미국에서는 허리케인이 휩쓸고 멕시코에서는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어 생존배낭의 구비가 필수임을 새삼 깨닫게 합니다.
생존배낭을 가지면 방사능 농도가 옅어질 때까지 길게는 14일간 버텨내야 좋은 것이라 합니다.
생존배낭에는 성능이 좋은 구명조끼도 있어야 하고 비상식품 등도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생존배낭에는 침낭, 모자, 부직포수건, 비상식량, 초코과자, 건빵, 비상약, 생수, 야광봉, 조명탄, 라이터, 세명도구, 보조배터리, 나침반, 호루라기, 미니라디오, 손전등, 다용도칼, 비누, 응급보온포 등이 있어야 합니다.
먹을 것으로는 쌀, 식수, 사탕, 참치캔, 시리얼, 즉석 분말 스프, 가루우유, 즉석 식품, 건빵, 참치캔, 국수 등을 담으면 됩니다.
북핵에 대한 국민 불안이 크지만 안보에는 불감증인 우리가 북한의 핵폭탄이 떨어져 때늦은 후회를 해 보았자 부질없는 짓입니다.
핵 폭탄이 떨어져도 일단 지하로 대피하고 방사능의 농도가 옅어질 때까지 20주 동안 버틸 수 있도록 물도 충분히 확보하고 라디오 방송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비상사태에 대비하에 학교나 가정에 물과 비상식량을 준비하여 시간이 지나면 먹거나 폐기하여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며 재난대비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대비합니다.
재난에 대비하여 보험에 들듯 생존배낭은 홍쇼핑에서 16여 만원이면 준비할 수 있습니다.
생존가방 외에 대피소를 확인해두고, 연락 수단을 마련하여 라디오를 듣는 것이 자신을 살리는 길임을 인식하고 미리 생존배낭을
갖추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알리는 즐거움 > 생활정보네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경화면 (0) | 2017.09.11 |
---|---|
맹장의 역할 (0) | 2017.09.09 |
하얀 시트에 다른 천을 씌우는 이유는? (0) | 2017.09.04 |
확 바뀐 제주도의 대중교통 (0) | 2017.09.03 |
자동차 정기검사 (0) | 2017.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