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는동안 지지율의 70%대를 유지할 정도로 국민들의 많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국제, 외교, 정치,사회 전반에 벟친 현안 문제에 대하여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이번 기자회견을 보면서 대통령이 답변한 내용들에 대하여 후속적인 조치가 너무 걱정됩니다.
외교 분야에 있어서 사드 문제 거론도 없었고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올 수 있는 셈법도 없었으며 오로지 위안부 문제가 거론되어 한일 관계에 앞으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지방선거에 맞춘 개헌 의지, 세제개편안과 부동산 대책, 복지정책, 탈원전 등 방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사전 각본없이 60분 동안에 이루어져 언론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나 정치권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에 평가는 사전에 각본이 없었다지만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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