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조직된 축구 대표팀

 

신태용호의 축구 국가대표팀 멤버가 공개됐는데 전북 현대 소속 k리거를 무려 6명이나 발탁했습니다.

 

40이 되는 이동국을 선두로 하여 최철순, 김진수, 김신욱, 이재성, 김민재가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K리거 11명을 발탁하고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 시티) 등 유럽파 5명, 김기희(상하이 선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등 중국 리거 5명, 김보경(가시와 레이솔), 김승규(빗셀 고베) 등 일본 J리거를 4명 뽑았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선수 개개인으로 보나 몸값으로 보나 역대 최강인데 월드컵 예선 성적은 8월 31일 이란과 9월 6일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는데 한 경기라도 패하면 우즈베키스탄에 밀려 탈락하게 됩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무조건 잡아야 하는데 남은 경기에서 시원한 승리를 안겨주었으면 좋겠네요.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