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니라의 간판 야구 선수인 박병호, 김현수, 황재균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2할 5푼도 못 쳐서 소속팀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7년 우리나라 프로야구 타자들의 현재 성적을 보면 3할 8푼을 치는 김선빈을 선두로 29위 한동민까지 무려 29명이 3할대를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들이 만약 미국에 진출하면 마찬가지로 2할 5푼도 못 칠 것이 뻔합니다.
그만큼 투수가 약하다는 뜻인데 토종 양현종을 빼면 모두 수입산 투수들이 다승 경쟁을 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타자를 압도할 투수들이 없습니다.
강속구를 뿌리지 못한다면 정확한 코너웍으로 타자를 잡는 그런 투수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이 프로야구 출범 35년 맞는 동안의 초라한 성적표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프로야구 선수들의 몸값은 무려 100억까지 치솟는 선수도 있다니 말이나 됩니까?
점점 야구가 보고 싶지 않은 관중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한국 야구 정말 해결 방법이 없나요?
지금이라도 도 많이 버는 선수들은 리틀야구나 생활야구를 지원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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