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 290㎜의 물폭탄이 터져 22년만의 홍수라고 합니다.
1995년 8월에 293㎜ 가 내린 이후 두번째라는데 시간당 최고 90㎜의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16일 오전에 290㎜의 폭우가 내려 도시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도심이 물로 가득 차서 주차된 차량에 반쯤 물에 잠기고 학교 교실과 급식소 침수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제주를 비롯한 부산·울산·대구, 제주도 등 남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어 있고 해수욕장 같은 피서지에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남푸 지방은 7월 들어 여러 날 비가 내리지 않고 가뭄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계속되는 불볕 더위로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드러내는 즐거움 > 안타까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마른 제주 (0) | 2017.07.23 |
---|---|
추경의 핵심 쟁점은? (0) | 2017.07.19 |
중국 공산당의 횡포 (1) | 2017.07.16 |
철저히 통제된 중국 언론 (0) | 2017.07.14 |
중국 민주화의 별이 지다 (0) | 2017.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