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무려 25초 동안 악수를 하던 도중 다른 한 손으로 브리짓 마크롱 여사의 손을 잡은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부인에게 "아름답고 몸매 좋다(You're in such good shape)"며 두 뺨에 작별의 키스도 했는데 이 장면을 옆에서 계속 지켜보던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기분이 좀 상하지 않았나요?
이에 프랑스의 언론은 국제적 결례라면서 비난을 했고 cnn도 거들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초청으로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13일부터 1박 2일간 이뤄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첫날 에펠탑 2층에 자리해 프랑스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최고급 레스토랑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툭 하면 성희롱을 하는데 남의 아내가 탐나면 차라리 돈을 주고 사 버리면 어떨까요?
미국과 프랑스 정상 내외가 만찬을 하며 앉은 것도 부부끼리가 아니라면 차라리 앉은 대로 마누라를 바꾸지요?
좌우간 트럼프 대통령의 바람기는 가는 곳마다 구설수가 되고 있는데 언제면 나이값을 할지요?
*사진 출처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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