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에 성공한 뒤 군 지휘부 관계자를 포옹하며 신이 난 모양입니다.
북한관영톰신은 5일 김정은이 “미국 독립기념일에 우리에게서 받은 선물 보따리를 썩 마음에 들지 않아 할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심심치 않게 크고 작은 선물보따리들을 자주 보내 주자”며 미국을 조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핵·미사일을 보유한 상태에서 미국과 대화에 나서겠다는데 양국의 입장 차가 커서 해빙 분위기는 안 보일 것 같습니다.
김정은이 협상을 한다 해도 핵을 가지고 위협을 하면서 나올 것이기 때문에 대화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이념 차이가 갈라놓은 한반도는 이제 우리 손으로 통일은 요원해 보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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