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성공적인 미사일 발사가 이루어지자 좋아서 난리가 났네요.
북한 조선중앙TV도 4일 오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시험 발사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국가과학원 보도에서 “국방과학원 과학자, 기술자들은 새로 연구 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탄도로케트 화성-14형은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39분간 정점고도 2802㎞까지 상승하여 933㎞의 거리를 비행하였다고 자랑했습니다.
북한은 화성-14형 시험발사의 단번 성공으로 주체조선의 불패의 국력과 무진막강한 자립적 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일대 시위이며 특기할 대경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문제의 한국 주도권을 확보하고 중국, 러시아와도 협상이 예정되어 있지만, 북한이 ICBM급 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남북 대화를 위한 로드맵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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