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4일 ICBM 미사일을 발사하자 미국도 긴장한 모양인지 CNN에 톱 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이번의 ICBM 미사일은 수직으로 2800 여 ㎞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 만약 45도 정도로 쏜다면 최대 사거리가 8000㎞ 이상 나갈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전합니다.
이 거리라면 미국 워싱턴은 물론이고 심지어 지구 반대쪽 아르헨티나까지 타격이 가능합니다.
날이 갈수록 점점 발전된 북한의 소형화 기술을 시범보이며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미사일을 쏜 것은 우리나라는 제치고 미국과 직접 대화하자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핵을 버리고 대화하자고 해도 무반응이고 곧 중국의 시진핑, 러시아의 푸틴을 만나 협상을 할 것인데 북한 때문에 걱정이 많을 것 같네요.
다음은 CNN 보도 내용입니다.
US military analysts believe North Korea launched a "probable" two-stage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Tuesday, according to a US official with knowledge of the ongoing post-launch analysis.
An earlier initial assessment by the US indicated that the North Koreans launched an intermediate-range, single-stage KN-17 missile. But the revised analysis assesses with "high confidence" that Monday's launch was an ICBM, the official said.
*사진 및 내용 출처: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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