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A의 전 농구 스타 로드먼을 NBA 전당에서 추방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한 로드먼은 김정은을 옹호해 온 것이 문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드먼은 지금까지 다섯 번이나 북한에 갔다 왔는데 다섯번째 방문은 뇌사한 웜비어가 북한에 억류된 기간에 겹쳐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에 갔으면 김정은고 놀다 올 것이 아니라 억류된 자구인 문제를 해결하고 와야 하는데 아무런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인들이 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로드먼은 평양 공항에 내릴 때 '비트코인' 로고가 새겨진 T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비트코인을 선전함으로써 후원금을 받고 있다고 미국 CB 방송이 폭로했습니다.
로드먼은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T 셔츠를 24.99 달러에 팔고 있습니다. 판매량은 200벌이고 앞으로 이틀 남았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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