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인내 실패했다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발표를 통해 북핵 문제에 대하여 전략적 인내가 실패했다고 했습니다.

 

President Donald Trump, speaking alongside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declared Friday US patience with the North Korean regime "is over."

 

"The era of strategic patience with the North Korean regime has failed," Trump said in a statement from the Rose Garden. "And, frankly, that patience is over."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지금 무모한 북한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북의 미사일 프로그램은 우리가 확고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북한의 김정은은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을텐데요?

 

트럼프는 전략적 인내는 실패했며 한국과 일본, 전세계 동맹국과 함께 힘을 합쳐 외교적인 안보를 구축하고 경제적인 조치들을 취하겠다고 합니다.

 

북한을 혼쭐냐려면 미사일이 아니라 경제적 제재로 고립을 시켜 항복을 받아내는 방법뿐일턴데 중국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숙제인 것 같습니다.

 

중국을 겨냥해서 인신매매가 3등급인 국가라고 비난하면서 대북 제재에 동참을 호소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텐데 트럼프는 말로만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 같습니다.

 

 

*내용 출처:cnn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