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외교 현안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18일 오후 2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였습니다.
6월 말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현안 문제에 대하여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임명장 수여식을 강행하였습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원에 힘입어 장관 임명을 강행하였으나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3당은 강 후보자 인선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서 향후 여야 대치는 극한으로 치달을 것 같습니다.
?자유한국당 :앞으로 정부조직법이나 추경 등에서 야당의 협조를 못 받게 될 것이다. 국민 눈에 어떤 문제가 드러나도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오만과 독선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그저 흠집내기, 시간 낭비, 참고 과정 정도로 여기는 것은 국회 무시이자 독재이다.대통령의 국민 무시, 국회 무시, 협치 포기, 오만과 독선 인사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당 :적폐청산을 한다는 문 대통령이 국정농단 세력과 똑같은 방식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새로운 적폐를 만드는 행위이다.
?바른정당 :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이 협치를 거부한 것이다. 독선과 오만으로 실패한 정권의 모습을 답습하면 민심의 역풍을 맞을 수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 : 청문회에서 거의 많은 의혹이 해소됐고 국민적 지지 여론도 높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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