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후 중국의 사드(THAAD) 보복 조치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자 그동안 위축되었던 유통ㆍ여행 업계가 기지개를
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일부터 중국 현지 일부 여행사들은 한국방문 비자 대행 서비스를 재개하고 한국행 자유 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달 말 한국행 단체여행 금지 조치가 풀릴 거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고 사드 문제 해결을 위해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중국방문으로 해빙 무드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중국은 지금까지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익지 반대를 하며 롯데를 괴롭히고 한국 관광을 금지시켰습니다.
대통령 특사와의 회담으로 명분을 찾은 중국은 한류를 허용하고 양국간의 교류도 다시 재개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길거리나 관광지에서 중국인들을 자주 볼 수 있나요?
* 사진 출처 :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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