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1일 두번째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번 미사일은 '북극성-2형'이라는 분석이 나왔는데 고체 기반의 신형 중거리미사일(IRBM)로 500여㎞를 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긴급소집하고 북한 미사일 정보, 의도,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일주일만의 북한 재도발에 '확고한 대응'을 지시했는데 말로만 그치지 말고 북한에 강력한 경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의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트럼프가 체제보장을 약속한 이후 도발이라 김정은이 겁없이 날뛰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셈입니다.
트럼프 위에서 노는 김정은을 어찌할까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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