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13일 단원고 조은화 양의 4층 선미 객실서 발견되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1천124일째로 지난달 18일 세월호 선체를 본격적으로 착수한지 처음으로 미수습자를 찾아내었습니다.
조 양의 유골은 상의와 함께 발견됐는데 수색팀은 조 양의 치아 상태를 보고 치과 기록과 비교해 조은화 양을 확인해 내었습니다.
한편 수색팀은 12일 오후 세월호 4층 선미 8인실에서 바지 안에서 다수의 유골을 발견하였는데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유골은 유전자 감식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수색팀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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