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세 명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우리 정부 대표단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에 벌써푸터 여야가 13일 사드(THAAD) 외교에 대하여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의 문제점을 지적해 온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이번 대표단 파견이 악화된 한중관계가 새로운 전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사대외교라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어쨌든 사드 배치를 놓고 의견 일치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 대표단이 중국에 가서 잘 협상하고 오기를 바랍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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