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별난 테니스장

옥상별빛 2017. 5. 7. 05:45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2007년 이형택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4강전에 진출하고 준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158위 귀도 펠라(아르헨티나)에 1-2(6-4, 5-7, 4-6)로 석패했습니다.

 

세계랭킹이 78위인 정현은 7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뮌헨 오픈 단식 준결승전에서 정현은 한국인 선수로는 실로 오래간만에 4강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결승의 주인공을 가리는 준결승 시합에서 랭킹이 한수 아래인 선수에게 고배를 마신 정현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한편 듀바이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테니스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 속에도 건물 옥상 위에도 테니스장이 있어 테니스 애호가는

코스에 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입니다.

 

 

* 사진 출처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