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4월 15일 태양절을 맞아 세계 각국의 유력 언론 기자들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외신 기자들은 4월 11일 오후 1시 베이징에서 평양행 고려항공을 이용하여 200여 명이 넘게 초청된 것 같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로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항공모함이 우리 쪽으로 접극하여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미국ㆍ유럽 등 서방 국가를 포함한 외신기자들이 대거 방북했습니다.
무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지는 몰라도 군사 열병식과 함께
신종 미사일을 공개하여 대외에 선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무력시위와 체제 선전을 위해 북한에 간 기자들은 북한에서 제공하는 자료만 가지고 보도하지 말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정 보도를 하였으면 좋겠네요.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김정은을 체포할 북한 군사는 없나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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