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세월호 일지

옥상별빛 2017. 3. 23. 11:26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가 진도 앞 바다 맹골수도에 가라앉은 지 1073일만인 23일 새벽 5시에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3년 동안 바닷 속에 가락앚아 있어서 선체에 이물질이 상당히 많이 끼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하여 인양하기까지 무려 3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세월호라서 그렇게 세월이 흐른 것인가요?

왜 우리 기술로 못하여 중국 회사를 끌어들였는지 분통이 납니다.

좌우간 세월호에 얽힌 파란만장한 사건의 주요 일지를 정리했습니다.

 

<2014년 4월15일>

 

▶오후 6시30분 세월호, 인천 연안터미널 짙은 안개로 출발 지연

▶밤 9시00분 세월호, 승객 459명 탑승 세월호 인천항 출발

 

<4월16일>

 

▶오전 8시52분 단원고 학생, 전남소방본부 첫 신고

▶오전 8시55분 세월호, 제주 해상교통관제(VTS)센터로 신고접수

▶오전 8시58분 여객선 승객, 122 긴급전화로 목포해경 상황실 신고

▶오전 9시04분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가동

▶오전 9시10분 해양경찰청, 구조본부 가동

▶오전 9시15분 신원식 작전본부장(중장), 탐색구조본부 가동

▶오전 9시30분 해군, 3함대사령부 유도탄 고속함(KPG) 출동

▶오전 9시31분 중대본, 청와대에 문자로 최초 보고

▶오전 9시35분 국방부, 재난대책본부 가동

▶오전 9시40분 보건복지부, 1차 재난의료지원팀 팽목항 급파

▶오전 9시30분 해수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오전 9시45분 안행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오전 10시00분 박근혜 대통령,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최선 다하라" 지시

▶오전 10시00분 중대본, 1차 공식브리핑 "476명 승선,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오전 10시00분 해경·해군, 승객 110여명 구조

▶오전 10시01분 해군, 잠수함 탐색용 링스헬기 현장 도착

▶오전 10시09분 안행부 장관, 소방방재청장 현장 출동

▶오전 10시10분 해군, 유도탄 고속함 450t 한문식함 현장 도착

▶오전 11시00분 세월호, 선체 60도 기움

▶오전 11시05분 박 대통령, 특공대 투입지시

▶오전 11시15분 해경·해군, 구조승객 화상2명, 타박상4명

▶오전 11시15분 중대본, 2차 공식 브리핑 "공식구조인원 161명"

▶오전 11시22분 해군, 해난구조대(SSU) 투입

▶오전 11시57분 교육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오전 11시58분 구조된 승객, 진도실내체육관 도착

▶낮 12시11분 중대본, 3차 공식 브리핑 "179명 구조…선사 여직원 1명 사망"

▶낮 12시50분 중대본, "단원고 2학년생 정차웅군 사망"

▶낮 1시 30분 중대본, "구조 368명, 사망 2명 확인"

▶오후 2시 중대본, 4차 공식 브리핑 "여객선 사실상 침몰"

▶오후 2시30분 단원고, 긴급브리핑 "학생 구조인원 현재 77명", "학부모 300여명 버스로 진도이동"

▶오후 2시30분 방재 당국, 탐색·구조인력 350명(누적) 투입

▶오후 2시30분 중대본, "구조 180명, 사망 2명, 실종 290여명" (4차 브리핑 오류 확인)

▶오후 2시37분 세월호, 선체 뒤집어져 완전히 침몰

▶오후 2시44분 서해해경청, 세월호 침몰사고 수사본부 설치

▶오후 2시48분 국립해양조사원, "사고해역 주변 뚜렷한 암초 없다"

▶오후 3시00분 중대본, 탑승객 477명 중 구조 180여명, 사망 2명, 실종 290여명

▶오후 3시02분 경기도, 사고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 격상해 가동

▶오후 3시05분 정부·청와대·새누리당·국회, 실무회의 '사고 상황 점검 및 초동대책' 논의

▶오후 3시12분 美해군, 상륙강습함 '본험리차드호' 사고현장 투입

▶오후 3시33분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 해경조사 시작

▶오후 3시46분 경기도교육청, 배를 이용한 수학여행 전면 보류

▶오후 4시01분 해수부, "항로 벗어나 운행했다고 볼 수 없음"

▶오후 4시12분 해난구조대 11명, 1차·2차 입수 실패”

▶오후 4시13분 해수부, 사고수습본부 가동

▶오후 4시15분 육군 특전사 장병 150명, 해난구조대 82명, 특수전 전단 114명 투입

▶오후 4시26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헬기 2대, 전문 잠수부 8명, 특수보조인력 2명, 항공요원 6명 파견

▶오후 4시30분 해군, "선실 3곳 진입했으나 사람 발견 못해"

▶오후 4시47분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100여명 급파

▶오후 5시00분 중대본, 5차 브리핑 "탑승 459명, 구조 164명, 사망 2명, 실종 293명"

▶오후 5시00분 단원고, 단원고 생존학생 80명

▶오후 5시00분 해경·해군, 잠수전문인력 투입 후 4차례 진입작전

▶오후 5시12분 경기도교육청, 종합상황본부 확대 설치

▶오후 5시20분 정홍원 총리, 순방 후 진도 사고대책본부 복귀

▶오후 5시30분 박근혜 대통령 중대본 방문 "구조에 최선 다 해달라"

▶오후 5시52분 육·해·공군, 전력 총동원 구조작전 육·해·공군 전력 총동원 구조작전

▶오후 5시57분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 발굴선 '씨뮤즈' 현장 투입

▶오후 6시30분 잠수부 4명 선체 투입…야간수색강행

▶오후 6시30분 중대본, 6차 브리핑 "사망 3명, 부상 55명 해남한국병원 등 6곳서 치료"

▶오후 6시50분 해군, "구조대원 선실 3곳 진입…실종자 발견 못해" 수색 중단

▶저녁 7시00분 중대본, 학생 추정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3명

▶저녁 7시30분 중대본,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4명

▶저녁 8시00분 중대본,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5명

▶저녁 8시00분 중대본, "탑승 459명 구조 164명, 실종 290명, 사망 5명"

▶저녁 8시00분 해경, 선체 수색 중단

▶저녁 8시30분 중대본, 탑승객 477→459→462→475명으로 변경

▶밤 9시00분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전용 발굴선 추가투입

▶밤 9시05분 해경 발표 : 구조 174명, 실종 284명, 사망 6명)

▶밤 10시45분 정홍원 총리, 대책회의 "1분1초도 주저할 수 없다"

 

<4월17일>

 

▶오전 0시02분 6세 여아 추가 구조돼 생존 175명

▶오전 0시30분 해경특공대·해군 잠수부, 정조시간 맞춰 밤샘 수색 작업

▶오전 0시30분 정홍원 총리, 진도체육관 가족들에게 물세례

▶오전 1시00분 중대본, "승선자 475명 중 구조 179명, 실종 290명, 사망 6명"

▶오전 6시30분 해군, 독도함에 탐색구조단 설치

▶오전 7시17분 해군, 선체수색 재개

▶오전 7시24분 다이버 등 민간단체, 수색구조 동참

▶오전 9시00분 중대본, "남성 1명,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8명"

▶오전 9시03분 해경, 잠수부 555명으로 증원

▶오전 10시55분 중대본, "사망자 총 9명"

▶오전 11시36분 해경, "선장, 피의자 신분 조사"

▶오후 1시30분 박근혜 대통령, 현장 방문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

▶오후 2시31분 경찰, "살아 있다" SNS 발신자 추적…"허위 가능성"

▶오후 2시51분 기상 악화로 구조·수색작업 중단

▶오후 4시40분 박 대통령, 진도체육관 위로 방문…실종자 가족 요구 청취

▶오후 4시50분 세월호, '16일 오전 8시49분에 급선회' 사실 밝혀져

▶오후 6시09분 박 대통령, "옷 벗을 각오로 구조 전력할 것"

▶오후 8시40분 해경, 무인로봇 투입 수색작업 재개

▶밤 9시00분 중대본, "사망자 10명으로 늘어 286명 실종"

▶밤 9시00분 세월호 선사 김한식 대표, "죽을 죄 지었다" 대국민 사과

▶밤 9시20분 중대본,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11명"

▶밤 9시50분 중대본, "사망자 3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14명"

▶밤 11시49분 중대본, "사망자 남녀 각 2명 총 4명 추가확인…총 사망자 18명"

 

<4월18일>

 

▶오전 0시00분 검·경 합동수사본부, 청해진해운 압수수색

▶오전 1시30분 해경, 총 사망자 25명으로 늘어

▶오전 3시00분 대우조선해양 소속 3200t급 크레인 3대 도착

▶오전 8시00분 세월호, 선수 물 밖 1m만 남아

▶오전 8시55분 실종자 가족대표, 대국민 호소문 발표

▶오전 10시05분 해경, 세월호 선체 공기 주입 실시…내부 진입도 성공

▶오전 10시30분 검·경 합수부, 1차 수사 브리핑

▶오전 11시19분 해경, 선체로 공기주입 시작

▶오전 11시38분 26번째 사망자 발견…실종자 270명

▶낮 12시49분 28번째 사망자 발견…실종자 268명

▶낮 1시03분 세월호, 수면 아래로 완전 침몰

▶낮 1시03분 해경, 선체 내부 진입 성공

▶낮 1시38분 해경, "세월호 선체진입 완전 성공은 못했다"

▶낮 1시47분 잠수사 화물칸 진입 성공했지만 유도줄 끊겨 철수

▶오후 3시38분 잠수사 선체 2층 화물칸 열고 진입중

▶오후 3시52분 잠수사 화물칸진입 14분만에 철수

▶오후 4시42분 세월호, 기름유출로 유막형성

▶저녁 7시00분 잠수부, 3층 객실 진입시도

▶저녁 7시36분 세월호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영장 청구

▶밤 10시11분 해경, "구조 174명 실종 274명"으로 정정

 

<4월19일>

 

▶오전 0시40분 해경, 60대女 시신 인양…29번째 사망자

▶오전 2시20분 세월호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영장 발부

▶오전 5시50분 민간잠수사, 4층 객실 창문 통해 사망자 3명 확인…객실 진입 실패

▶오전 5시55분 시신 유실 방지용 그물망 설치

▶오전 10시00분 수사본부 신원확인팀, 실종자 가족 DNA 샘플 채취 시작

▶오전 11시14분 "침몰 세월호 왼쪽 일부 바닥에 닿아"

▶오후 2시49분 경찰, 실종자 명예훼손 글 게시자 추적

▶오후 3시00분 수사본부, 승무원 7명 줄줄이 소환

▶오후 4시10분 합수부, "세월호 선장, 근무시간 중 침실 들어가"

▶오후 4시18분 사고 해상 기상 악화…민간 잠수구조사 일부 철수

▶오후 5시00분 선내진입 시도…가이드라인 3개 이용

▶오후 5시00분 "사망 30명…실종 272명, 구조 174명"

▶오후 5시10분 맹골도 해역서 1990년, 1996년 침몰사고 발생 확인

▶오후 6시00분 정부, 전남 진도·경기도 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오후 6시05분 여성 시신 1구 추가 발견… 사망자 총 32명

▶오후 6시20분 검경 합동수사본부, 선장 이씨 '특가법상 도주혐의 적용'

▶저녁 7시00분 해경, 야간수색·구조활동…조명탄 880발 및 채낚기 어선 9척 동원

▶저녁 8시00분 경찰,'유언비어' 강력 대응…부적절 글 게시자 IP 14건 추적

▶저녁 8시00분 안산단원고, 학생·학부모·시민 1200명 '무사기환 촛불 기도회' 개최

▶저녁 8시05분 여성 시신 1구 추가 발견…사망자 총 33명

▶밤 9시00분 검경 합동수사본부, "세월호 조타기 고장 정황 있다"

▶밤 11시00분 진도 실내체육관 실종자 가족, "청와대로 가자" 논의 시작

 

<4월20일>

 

▶오전 0시10분 실종자 가족들, 청와대 상경 '임박'…희망자 모집

▶오전 0시10분 민관군 합동 구조팀, 선체 유리창 깨고 선내 첫 진입

▶오전 0시17분 선내 진입 첫 성공, 선내 시신 3구 수습…총 사망자 36명

▶오전 1시30분 민관군 합동 구조팀, 객실 첫 진입…시신 잇따라 발견

▶오전 2시03분 실종자 가족, 청와대 항의방문행군…경찰 저지에 막혀

▶오전 2시30분 대책본부, 사망자 집계 또 틀려…'혼선' 계속

▶오전 4시00분 실종자 가족, 상경길 막는 경찰과 '몸싸움'

▶오전 5시00분 실종자 가족, "청와대 가겠다" 눈물의 행진 계속

▶오전 6시00분 실종자 가족-경찰 밤샘 대치 계속

▶오전 6시26분 정 총리, ‘청와대행’가족들과 3시간 대치

▶오전 7시37분 민관군 구조팀, 시신 10구 추가 수습

▶오전 7시40분 일부 유족, 추모공원 건립 요구…장례 일정 잠정 중단

▶오전 8시10분 민관군 합동구조팀, 시신 6구 추가 수습…사망자 46명

▶오전 10시5분 민관군 합동구조팀, 선체 진입 루트 5개 개척 수색 속도

▶오전 10시20분 선내 잠수부 503명 교대투입 집중수색…생존자 '관심'

▶오전 10시30분 진도대교 앞 경찰과 대치중이던 실종자 가족 농성 풀어

▶오전 11시00분 신원확인팀, 실종자 가족 추가 DNA 채취

▶오전 11시04분 시신 3구 추가 수습…사망자 49명

▶오전 11시30분 합수부, 원래 선장 신모씨 참고인 자격 소환 통보

▶오전 11시41분 청와대행 가족들, 총리면담 위해 다시 체육관으로

▶오전 11시50분 승객구조 나선 대조영함 해군병사 끝내 숨져

▶낮 1시00분 실종자 가족, 총리 면담 '인양 방식 논의'

▶낮 1시05분 중대본, 자원봉사자 수 5000명 돌파

▶낮 1시34분 시신 남·여 2구 인양…사망자 52명으로 늘어

▶낮 1시52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54명으로 늘어

▶낮 2시16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56명으로 늘어

▶낮 2시44분 세월호-진도VTS와 31분간 교신 확인

▶오후 4시00분 합동수사본부, 선사 관계자 등 30~40명 출금 조치

▶오후 4시30분 세월호 구조신고 40여분 전 "연락 안돼" 일지 입수

▶오후 5시44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58명

▶오후 6시04분 세월호, 유출 기름띠 3km확산

▶오후 6시40분 정부,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밤 10시00분 안산지역 장례식장 포화…희생자 유족 '발동동'

 

<4월21일>

▶오전 1시44분 시신 1구 추가 수습, 사망자 59명

▶오전 6시 세월호 침몰 30분전 연착 통보…이상징후 정황 잇따라

▶오전 7시30분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62명

▶오전 8시40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64명

▶오전 10시 '하늘나라선 부디…' 단원高 교감·학생 장례 엄수

▶오전 10시 '무인잠수정(ROV)' 2대 수중수색 작업에 본격투입

▶오전 10시30분 민관군 합동구조팀 "식당진입로 개척 3·4층 대대적 수색"

▶오전 11시 머구리 잠수사,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

▶오전 11시16분 수사본부, 항해사 3명·기관장 체포

▶오전 11시30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선체 인양 준비 나설 것"

▶오전 11시40분 합수부, 생존선원 4명 체포…유기치사 혐의

▶낮 12시10분 온라인 추모카페 개설 봇물…악성글 자정운동도

▶오후 1시30분 국방부, "잠수사 집중 투입…선내 수색 속도"

▶오후 2시 검경합수부, 최초신고 40분전 연락두절 수사

▶오후 2시5분 합수부 조사받은 세월호 기관사 자살 기도

▶오후 2시30분 교육부 "초중고 수학여행 당분간 전면금지"

▶오후 2시50분 실종자 가족대표단 "24일까지 구조 끝내달라" 요청

▶오후 3시 세월호 유출 기름띠 확산…양식장 2차 피해 우려

▶오후 4시10분 정총리, '자원봉사' 진도군민에 사의표시

▶오후 5시30분 팽목항 기념촬영 물의 안행부 소모국장 사표수리

▶오후 5시40분 정부, 임시 합동분향소 하루 앞당겨 설치키로

▶오후 5시47분 세월호 승선자 400여명 카톡 메시지 확보완료, 분석중

▶오후 6시 여성 시신 1명 추가 수습…사망 65명

▶오후 6시20분 제주해경., "연락두절 논란 주체는 도자치 경찰단"

▶저녁 7시16분 선주·주요 참고인 44명 출입금지

▶저녁 8시 민관군 합동 구조단 선내 3층 식당 진입 계속 시도

▶저녁 8시10분 시신 4구 추가 수습…사망 69명

▶밤 9시30분 외국인 시신 3구 첫 수습

▶밤 9시59분 사라진 3분 36초간 항적 115도 아닌 45도

▶밤 10시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세월호-진도VTS,사고당시 교신내용 공개

▶밤 10시10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다이빙벨 투입 안된 이유 잠수사 안전때문"

▶밤 10시15분 국민적 애도 분위기 악용한 사기범 체포

▶밤 11시 세월호 선내 3·4층서 시신다수 발견…사망자 87명

▶밤 11시20분 합수부, 항해사 3명·기관장 영장 청구

▶밤 11시30분 실종자 가족대표 "선미쪽에 100명 있는 듯…깨끗한 얼굴로 보길 소망

 

<4월22일>

 

▶오전 8시38분 시신 5구 추가 수습…사망자 92명

▶오전 9시 민관군 합동 구조팀, "오늘 잠수부 최다 투입할 것"

▶오전 9시20분 '하늘에선 행복하렴' 단원고 희생자 발인 이어져

▶오전 9시22분 세월호 사망자 100명 넘어서

▶오전 9시34분 시신 17구 수습, 세월호 사망자 104명

▶오전 10시 합참, 광주·전남·제주지역 화랑훈련 연기

▶오전 10시3분 사망자 다수 4층 학생 객실, 3층 라운지서 발견

▶오전 10시10분 안산지역 장례식장 모자라 유가족 '이중고'

▶오전 10시20분 팽목항에 간이영안실 설치

▶오전 10시28분 정부, 희생자 예우·지원 방안 수립

▶오전 10시50분 "선 구조, 후 규명"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호소

▶오전 10시59분 민관군 합동 구조단, 식당진입 난항…"격벽 부수기 어려워"

▶오전 11시10분 해수부 "세월호 AIS기록엔 '급선회' 없었다"

▶오전 11시20분 강한 조류에도 끄떡없는 무인로봇 '크랩스터' 투입

▶오전 11시50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팽목항에 간이 영안실 설치…시신 180구 안치 규모

▶오전 11시52분 476명 명단에 없는 외국인 시신 발견

▶낮 12시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이라는 단어 사용말라" 항의

▶낮 12시15분 선미서 시신 1구 수습…사망자 105명

▶낮 12시20분 임시 냉동 안치소 설치 등…늘어난 시신에 분주한 목포 병원

▶낮 12시20분 빈소까지 마련했는데" 단원고 학생 DNA '불일치'

▶오후 1시24분 가족대표단 "구조 가능성 있었는지 부검 통해 확인"

▶오후 1시30분 세월호 안전점검... 해상 아닌 육지서 '시운전' 했다.

▶오후 2시 국방부, 미국에 해난구조선 파견 요청

▶오후 2시46분 검찰, '청해진해운 오너 수사' 30명 추가 출금

▶오후 2시20분 해수부 "청해진해운 해상운송면허 취소할 방침"

▶오후 2시20분 세월호 선원 법정심문서 "구조활동 했다" 변명 급급

▶오후 2시25분 세월호 선원 "사고 당시 안내방송 작동 안돼"

▶오후 2시30분 108번째 사망자 수습…실종 194명

▶오후 2시40분 선박복원성 검사 공개…과적·평형수 부족 의혹

▶오후 2시50분 시신 또 바뀌자 부랴부랴 대책마련… 정부 '뒷북'

▶오후 3시10분 선원 법정심문서 "구조활동 했다" 변명

▶오후 3시30분 구조하던 UDT요원 마비증상 호소

▶오후 3시37분 가족 모인 체육관에 기성세대 비판 대자보 등장

▶오후 4시 경찰, 종편 허위 인터뷰女 영장 신청

▶오후 4시17분 英, 해상 구난전문가 2명 파견

▶오후 4시25분 식당 진입-'크랩스터' 투입실패…수색 더디게 진행

▶오후 4시50분 추모공원 안산 꽃빛공원 건립 검토

▶오후 4시53분 무인탐사기 '게 로봇' 급파

▶오후 6시11분 직계 가족 아닌 친인척도 가족관계등록부로 시신 인계 가능

▶오후 6시21분 "세월호 모든 항적기록 수사 초기부터 확보"

▶오후 6시27분 수사본부, 자살기도 1등 기관사 체포

▶오후 6시57분 세월호 참사 사망자 113명으로 늘어

▶밤 10시45분 "80명 구했으면 대단" 막말 해경간부 직위해제

 

<4월 23일>

 

▶오전 0시1분 "22일 오후 3시40분께 세월호 3층 식당 진입 성공"

▶오전 1시45분 진도 VTS '무능'드러내

▶오전 3시50분 사망자 128명 실종자 174명

▶오전 9시 단원고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 개방

▶오전 10시 다관절해저로봇, 영상음파탐지기 투입

▶오전 10시25분 검찰, 청해진해운 관계사, 단체 등 20여곳 압수수색

▶오전 10시29분 안산지역 장례식장 포화

▶오전 10시32분 검찰, 유벙언 전 회장 일가 자택도 압수수색

▶오전 10시57분 세월호 사망자 150여명으로 늘어

▶오전 11시11분 세월호 승무원 3명 체포영장 추가 발부

▶낮 12시 합수부 안전성 검사, 증축 관계자 소환

▶낮 12시48분 검찰 청해진해운 계열사 압수수색. 유병언·대균·혁기씨 삼부자 자택과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서울교회, 다판다, 아이원아이홀딩스 등 15곳 압수수색

▶오후 2시20분 해경 "선내 에어포켓 확인 안 돼"

▶오후 3시05분 경찰 세월호 관련 악성유언비어 87건 적발 15명 검거

▶오후 3시13분 학생 25명 발인

▶오후 3시43분 세월호 희생자 시신 세번째 바뀌어

▶오후 4시16분 대검 전국 연안항 선박 안전관리실태 점검

▶오후 5시24분 수사본부 "세월호 선원, 구조의무 전혀 수행 않아"

▶오후 6시13분 세월호 대책본부 "끝까지 구조한 뒤 선박 인양"

▶오후 6시50분 北 "세월호 침몰 사고에 심심한 위로"

▶저녁 7시30분 현장기지 바지선 9배 규모로 교체

▶저녁 7시30분 인천지검 해운업계 수사전담팀 구성

▶저녁 8시3분 해경, 진도 VTS와 교신한 항해사는 견습

▶밤 9시 기관사, 조기수 등 선원 4명 추가 영장청구

 

<4월 24일>

 

▶오전 6시 소조기 마지막 날 수색작업 분수령

▶오전 7시 단원고 3학년 사고 후 첫 수업

▶오전 9시 사고피해자 치료비 전액 국비지원

▶오전 9시 최초 신고학생 시신 확인(23일 발견)

▶오전 9시 단원고 사고후 첫 등교

▶낮 12시 검찰 유병언 일가 전방위 계좌추적

▶낮 12시 실종자 가족 '더딘 수색작업' 두번째 집단행동

▶낮 12시31분 고대 안산병원 "성인 1명 퇴원·학생 퇴원 없어"

▶오후 1시10분 실종자 가족, 이주영 장관 항의방문

▶오후 2시1분 세월호 사망자 171명으로 늘어

▶오후 4시 검찰 청해진-해운업계 비리찾기 활발

▶오후 4시 침몰 세월호 초음파영상 첫 공개

▶오후 4시36분 수사본부, 청해진해운 소유 오하마나호 압수수색

▶오후 5시 합수부 1등기관사 등 선박직 선원 4명 추가 구속

▶오후 6시 희생자 시신 운구에 헬기 첫 동원

▶밤 10시19분 목포역에 합동 분향소 설치

 

<4월 25일>

 

▶오전 6시 다이빙 벨 첫 투입

▶오전 6시1분 유병언 全계열사로 불법외환거래 조사 확대

▶오전 7시19분 밤사이 시신 7구 수습, 사망자 181명

▶오전 8시 사고희생자 단원고 희생자 24명 발인

▶오전 9시 합수부 오하마나호 압수수색 결과 구명정 제대로 작동 안해

▶오전 10시17분 다이빙벨 도착, 가족뜻 고려해 투입 판단

▶오후 2시45분 이종인 대표팀, 침몰 현장 도착

▶오후 3시 자료, 시신 2구 추가 수습, 희생자 183명

▶오후 4시 해군 등 현장 수색작업 4명 백브리핑(진도군청 대회의실)

▶오후 5시50분 체육관 브리핑, 수색상황 질의응답

▶밤 10시40분 다이빙벨 1차 설치 실패

▶밤 11시55분 검경합수부, 승무원 4명 사전 구속영장

 

◇ 4월 26일

▶오전 2시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187명

▶오전 5시 다이빙벨 2차 시도, 실패

▶ 세월호 선박직 승무원 15명 전원 구속

 

◇ 4월 27일

▶ 정홍원 국무총리, 참사 책임에 사의표명

 

◇ 5월

 

▶2일  유 전회장 차남 혁기씨와 김혜경 대표, 김필배 대표는 2차 소환통보에도 불응. 검찰, 3차 소환통보. 송국빈 다판다 대표 구속영장 발부.


▶4일 박근혜 대통령 사고현장 재방문. 유병언, 경기 안성 금수원 인근에서 전남 순천으로 도피하는 과정에서 송치재 휴게소 인근 별장 '숲속의 추억' 주변 임야와 농가주택을 현금 2억5000만원에 매입. 현금 20억원 소지 정황. (검찰, 7월 들어 확인)

 

▶6일 민간잠수사 사망

 

▶7일 세월호 헬기 수색요원 뇌출혈로 긴급수술 (해경청장 대국민 사과)

 

▶13일 유병언 전 회장 출석 통보

 

▶15일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 기소


▶16일  유 전회장, 검찰 소환통보에 불응. 검찰, 유 전회장에 대해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청구. 경찰, 대균씨 검거전담반 편성.

 

▶19일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 발표 (해양경찰청 해체 발표)

 

▶21일 여야, 세월호 국정조사 합의…청와대 포함. 검찰, 수사관 70여명 동원해 금수원 내부 수색 실시했으나 유 전회장, 대균씨 체포 실패

 

▶22일 유병언 전 회장 구속영장 발부. 법원, 유 전회장에 대해 구속영장 발부. 유 전회장에 대해 5000만원, 대균씨에 대해 3000만원 신고보상금 내걸어 현상수배 

 

▶25일 여야, 세월호 특위 구성 완료…위원장 심재철


▶26일 검찰, 전남 순천 지역의 유 전회장 구체적 은신처 확인. 구원파 신도가 운영하는 염소탕 식당 덮쳤으나 이미 달아난 상태.


▶27일 유 전회장 장녀 섬나씨, 프랑스에서 인터폴에 체포. 유 전회장 도피 도운 신도 4명 구속. 유 전회장 도피 도운 구원파 신도 60대 여성 김모씨 전남 보성 자택에서 체포.

 

▶29일 세월호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 국회 통과

 

◇ 6월

 

▶1일  검찰, 유 전회장 도피 도운 혐의로 양회정씨와 EF소나타 동승했던 여성 포함한 신도 3명 체포. 유 전회장 도피 공작 주도 인물로 '김엄마' 지목.


▶2일 침몰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첫 개최


▶4일  검찰, 유 전회장 장남 대균씨 도피 도운 혐의로 이모(57)씨 체포. 유 전회장 처남 권오균(64)씨 긴급체포.

 

▶10일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 첫 재판

 

▶12일 유병언 전 회장 시신 순천서 발견(경찰이 행려병자로 처리해 신원 확인 지연)


▶15일 검찰, 유 전회장 친형 유병일(75)씨·'신엄마' 구속영장 청구. 김모(55·여) 모래알디자인 이사 구속.

 

▶19일 대균씨 명의 늘징글벨랜드 압수수색, 유 전회장 최측근 추모씨 아들을 범인도피 혐의로 긴급체포. 유 전회장 매제인 오갑렬(60) 전 체코대사 부부 체포.


▶26일 정홍원 총리 유임 결정

 

▶30일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돌입

 

▶30일 유병언 전회장 측근인 구원파 여신도 일명 '신엄마' 구속기소

 

◇ 7월

 

▶1일 유병언 전 회장 친형 병일씨 구속기소

 

▶3일 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 특별법' 발의

 

▶9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서명, 국회의원 178명동참

 

▶10일 박근혜 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세월호특별법 7월16일 처리 합의 (세월호 특별법 협상 결렬 본회의 무산)

 

▶10일 유병언 전 회장 아내 권윤자씨 구속기소(유병언 전 회장 친동생 병호씨 구속기소)


▶11일 검찰, 유병언 동생 병호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대균씨 운전기사 고재호씨,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

 

▶14일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 씨 등 15명 특별법 제정 요구 단식농성 돌입

 

▶15일 단원고 학생 46명 등 국회의사당 향해 도보행진

 

▶21일 7월 임시국회 '세월호 특별법 TF' 재가동

 

▶21일 유병언 전 회장 변사체로 발견된지 40일만에 신원 확인

 

▶21일 검찰 '부실관제' 진도VTS 해경 13명 전원 기소.

 

▶22일 전남 순천 송치재 별장 인근서 유 전회장 추정 시신 발견.  DNA 대조 결과 바탕으로 유병언 전회장 사망 확인 발표


▶24일최재경  인천지검장, 부실수사 책임지고 사표 제출)

 

▲25일 유병언 전 회장 장남 대균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씨 체포

 

▶28일 일명 '김 엄마' 김명숙씨, 운전기사 양회정씨 부인과 함께 자수(유병언 전회장 운전기사 양회정씨 자수)

 


◇8월

 

▶6일 검찰, 해운비리 중간수사결과 발표(해수부, 해운조합 관계자 등 총 43명 기소)

 

▶7일 세월호 특별법 1차 합의안 발표…13일 본회의 열기로

 

▶19일 세월호 유가족, 합의안 반대 재협상 요구

 

▶29일 유민아빠 김영오씨 단식중단(문재인 의원 단식 중단)

 

▶30일 세월호 국조 특위, 활동 종료

 

◇ 9월

 

▶1일 새누리당,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3차 회동 결렬

 

▶4일 유병언 전 회장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 미국서 체포

 

◇ 10월

 

▶6일 세월호 참사 수사결과 발표

 

▶14일 세월호법 후속 협상 재개…원내대표 회동

 

▶28일 102일만에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수습

 

▶31일 '세월호 3법' '3+3 회동'서 타결

 

◇ 11월

 

▶4일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세월호 3법' 7일 본회의 처리 재확인

 

▶6일 농해수위·법사위, 세월호특별법·유병언법 가결

 

▶7일 국회 본회의, '세월호 3법' 일괄 처리

 

▶11일 광주지법 이준석 선장 징역 36년, 나머지 선원 14명 징역 5~30년 선고

 

▶11일 정부, '세월호 수색종료' 선언(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172명 구출, 295명 사망·실종 9명)

 

▶18일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대책본부 해체

 

◇ 12월

 

▶ 27일 인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합동 영결식

 

 

◇ 2015년 1월

 

▶12일 세월호 배·보상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 3월

 

▶5일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공식 활동 시작

 

◇4월

 

▶1일 해수부, 세월호 피해자 배·보상 지급 기준 및 절차 착수 발표.

 

▶8일 해수부, 세월호 인양·보상 등 전체 비용 5천548억원 추정 발표

 

▶10일 해수부 기술검토TF "세월호 인양 기술적으로 가능" 발표

 

▶22일 정부, 세월호 인양결정 공식 발표

 

▶28일 광주고법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 나머지 선원 14명 징역 1년6월~12년 선고

 

◇5월

 

▶1~2일 세월호 유가족 등 세월호 시행령 폐기 요구하며 청와대 행진…경찰과 대치

 

▶14일 해수부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 및 선체인양 추진단 현판식

 

▶15일 세월호 희생자 3명에 배상금 총 12억5천만원 첫 지급 결정

 

▶22일 세월호 인양업체 선정 입찰공고

 

▶28일 국회 여야, 세월호 시행령 타협

 

◇ 6월

 

▶4일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6개월 연장

 

▶22일 세월호 인양 입찰등록 마감, 7개 컨소시엄 참여

 

◇ 7월

 

▶15일 해수부, 세월호 인양 최우선 협상 대상자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선정

 

◇ 8월

 

▶4일 해수부, 세월호 인양업체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선정

 

◇9월

 

▶19일 세월호 인양 준비 작업 착수

 

◇10월

 

▶29일 대법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등 유죄 확정

 

◇11월

 

▶12일 대법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 나머지 선원 14명 징역 징역 1년 6개월~12년 확정

 

▶19일 법무부, 청해진 해운 등에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27일 대법 세월호 부실관제 진도VTS센터장 직무유기 무죄 확정

 

▶30일 세월호 희생학생 가족 등, 경기도교육청에 단원고 2학년 교실 존치 요구

 

◇12월

 

▶14~16일 세월호 특조위 1차 청문회

 

◇ 2016년 1월

 

▶12일 단원고 생존학생들 졸업

 

◇ 3월

 

▶28~29일 세월호 특조위 2차 청문회

 

◇ 4월

 

▶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

▶26일 세월호 특조위, 인양 현장조사 재실시

 

◇6월

 

▶12일 세월호 '뱃머리 들기' 착수 후 하루 만에 중단

▶30일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 기한 종료.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당시 KBS 세월호 보도 개입 녹취록 공개

 

◇ 7월

 

▶29일 세월호 '선수 들기' 성공

 

◇ 9월

 

▶1일 세월호 3차 청문회 시작

▶30일 세월호 특조위 활동 공식 종료

 

◇11월

 

▶1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 주장

▶11일 청와대 "세월호 7시간 동안 성형시술 의혹, 근거 없는 유언비어" 해명

▶14일 정부, 세월호특조위 사무실 철거

▶17일 JTBC, 세월호 참사 '여객선 사고'로 표현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문건 공개

 

◇12월

 

▶6일 한겨레,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올림머리' 손질 보도

▶9일 국회,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 세월호 유가족 40명 국회 방청

▶26일 네티즌 수사대 '자로', 다큐멘터리 '세월X' 공개. 잠수함 충돌 의혹 제기

 

◇ 2017년 1월

 

▶7일 4·16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 발족식

▶9일 세월호 1000일. 국회 측, '세월호 7시간' 등 준비서면 1500쪽 제출

▶10일 박 대통령 대리인단, '세월호 7시간' 답변서 헌재에 제출

 

◇ 2월

 

▶8일 4·16 청문회 불출석 청해진해운 김한식 항소심도 벌금형

▶19일 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 첫 공식 활동

▲27일 박 대통령 헌재 최종변론 의견서 "세월호 참사 당일 미용시술 의혹은 사실 아냐"

 

◇ 3월

 

▶6일 특검 수사결과 발표 '세월호 7시간 못 풀었다'

▶10일 박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 헌법재판관 2명 "박근혜, 세월호 당일 너무 불성실" 질책

▶15일 해수부 "세월호 3주기 전에 인양되도록 하겠다" 발표

▶16일 세월호참사 3주기 대학생 준비위원회 발족

▶18일 해수부, 세월호 19일 인양 시도 발표 후 3시간만에 취소

▶19일 세월호 시험 인양 연기

▶22일 세월호 참사 1072일만에 시험인양 착수

▶23일 세월호 선체 인양 성공


* 출처: 네이버 뉴스를 제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