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TO)가 정한 1일 소금 섭취 권장량은 5g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권장량보다 더 많은 12.5g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식의 맛을 내는데 없어서는 만 될 소금이지만 과잉 섭취를 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나트륨 보다는 설탕이 더 문제가 되지만 소금의 과잉 섭취는 고혈압은 물론 신장병, 위암, 골다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줄여야 합니다.
우리 음식에는 국, 김치, 반찬 등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너무 짜게 먹고 있습니다.
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혈압이 높아지는데 짜게 먹는 아이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싱겁게 먹는 식단이어야 합니다.
'알리는 즐거움 > 이제부터 건강만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운 식품 첨가물 (0) | 2017.03.21 |
---|---|
건강을 해치는 5백 식품 (0) | 2017.03.19 |
간에 좋은 식품이 있을까요? (0) | 2017.03.14 |
혈압을 낮추는 미나리 (0) | 2017.02.21 |
감기 수액 주사 (0) | 2017.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