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인 북한

 

김정남 사망 후 북한 강철은 우리의 소행이라고 우겼는데 2월 23일에 북한이 드디어 '남한이 짜놓은 음모'라고 공식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외교 여권 소지자인 북한 공민, 즉 주민이 말레이시아에서 출국 준비로 공항에서 갑자기 심장 쇼크에 빠져 사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김정남이라고 이름은 밝히지도 않고 독극물로 인한 암살도 심장 쇼크라고 날조했습니다.

 

심장 쇼크인데 대한민국이 미리 짜 놓은 시나리오라고 거짓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북한외교여권 소지자는 면책특권이 있음에도 제멋대로 '심장 쇼크사'라고 하면서 말레이시아 수사당국이 국제법을 무시하여 부검을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결정적인 사망 원인이 밝혀지지 않자 북한은 신난듯이 거짓 선전에 날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