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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칫솔관리

옥상별빛 2017. 2. 9. 01:15

 

칫솔은 사용후 물로 깨끗이 헹궈 보관해도 세균이 득실거립니다.

따라서 칫솔은 부부라도 함께 사용하는 말아야 합니다.

만약 칫솔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면 세균이 전염될 수 있습니다.

 

☆ 칫솔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칫솔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나 치약이 남아 있으면 칫솔 위생 상태가 불량해집니다.

 

☆ 칫솔은 주 1회 정도는 끓는 물에 소독한 후 햇볕에 말맆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1불 이내로 하여 칫솔이 마모되지 않도록 하고 항균 용액에 담가두거나 칫솔살균기 등을 활용하면 칫솔 세균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칫솔질 후 뜨거운 물로 칫솔을 헹궈 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 칫솔을 자주 교체합니다.칫솔은 계속 사용하면 칫솔모가 휘거나 마모되는데 이런 상태에서는 세균 증식이 더 많아집니다. 칫솔은 적어도 2개월에 1회 정도가 적당하지만, 칫솔 마모 상태에 따라서 더 빨리 교체해도 좋습니다.

☆ 칫솔질 전 구강청정제로 입안을 헹굽니다. 항균 구강청정제로 입안을 헹군 후 칫솔질을 하면 칫솔에 묻은 세균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 칫솔은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드는 곳이나 칫솔살균기를 이용합니다. 단 밀폐된 덮개를 사용하거나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공기 중에 노출된 것보다 세균이 더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 칫솔이 서로 닿지 않도록 하고 칫솔꽂이 바닥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자주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용 살균기를 이용하면 칫솔 물기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어 세균 증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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