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툭하면 자는군요.
2011년 12월 현재 우리나라의 노숙자 수는 총 261,038명이라고 하네요.
노숙자는 거리 2,689명, 부랑인 시설 8,160명, 노숙인 쉼터 2,636명, 응급 잠자리 508명, 쪽방 6,214명, 여관·여인숙 15,440명 ,고시원 123,971명, 비닐하우스촌 6,914명, 비닐하우스·컨테이너·움막 32,053명 등에서 지냅니다.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이들을 돌보아줄 시설을 제공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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