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이제는 중독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평소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거나
춥다고 몸을 웅크리던 것이 다반사였는데
요즘은 아무리 찬 밤바람이 불어도 밖으로 나갑니다.
시골이라 밤에는 운동하는 사람이 어쩌다 한두 명 볼 수 있을 정도로 한적합니다.
여러 갈래의 길이 있어 자주 코스를 바꾸고 걷습니다.
하지만 마을 공동묘지 옆을 혼자 걸을 때에는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서 음악을 크게 틀며 걷지만 원래 운동할 때에는 자연의 바람 소리, 벌레 소리, 새 소리 등을 들을 수 있어야 하는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좌우간 자신의 건강은 걷는 것에서부터 찾자며 주당 4~5번은 4~5km 정도 걷습니다.
인증샷을 해 줄 사람이 없으니까 자신의 그림자로 대신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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