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 사람들은 책을 읽거나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핸드폰에만 매달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나 사무실에서. 심지어는 길거리에서까지 핸드폰에 눈을 떼지 않습니다.
다음 증상을 점검해 보세요.
1. 스마트폰이 손에 없으면 떨리고 불안하다.
2.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가족이나 친구를 잃은 기분이다.
3.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하루 3시간 이상이다.
4. 다운로드한 어플이 30개 이상이다.
5. 다른 일을 하고 있더라도 알림이 뜨면 스마트폰을 즉시 확인한다.
6. 상대적으로 타자 속도가 빠른 편이다.
7. 화장실에 갈 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
8. 스마트폰을 본인의 보물 1호라고 생각한다.
9. 스마트폰 키패드가 쿼티키패드이다.
10.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2회 이상 한적 있다.
여기에서 3~4개이면 위험군, 5~7개면 중독 의심, 8개 이상이면 중독입니다.
만약 핸드폰 중독이거나 의심으로 판정된다면 자기만의 규칙을 세워서 치료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 독서 등에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