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테러방지법 수정을 요구하며 진행중인 더불어민주당의 필리버스터가 종료될 전망입니다.
이념론 대신 경제론이란 명분으로 중단한다지만 국민이 심판하겠지요.
야당의 성과로는 필리버스터가 무엇인지 국민이 알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김정은이 저렇게 날뛰는데 안보가 뒷받침되지 않은 나라를 생각해 걱정해 보세요.
이념 논쟁으로 끌고가서 총선에 승리하려는 속셈 말고 국가를생각하고 경제를 생각하는 국회인지 묻고 싶네요.
토론을 한다면 다수가 모인 자리에서 해야지 심야까지 텅텅 빈 국회에서 하는 짓이라고는.....
전기세가 아깝고 속기사 등등 직원들은 뭔 죄가 있나요?
여당도 야당도 못 믿을 국회!
김정은의 핵 실험 대응이나 경제 활성화 방안이나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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