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즐거움/중국어방

鸡窝里出凤凰(개천에서 용나다)

옥상별빛 2013. 6. 3. 13:04

很久以前,在一棵大树上有着一个凤凰的窝,那窝里有两只蛋。

아주 오래 전에 한 그루의 큰 나무에 봉황의 둥지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두 개의 알이 있었다.

 

一天因为地震一只蛋掉进了山下的养鸡厂里。

어느 날 지진 때문에 알 하나가 산 밑의 양계장으로 떨어졌다.

 

几天以后,一只美丽的小凤凰破壳而出,它是养鸡厂里最漂亮的一只鸡,夺人眼目的炫丽。

며칠 지나자 한 마리의 작은 봉황이 껍질을 깨고 나왔는데 양계장에서 제일 예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可是有一天它抬头看见一只美丽的凤凰在天空自由的翱翔,它很羡慕,从那以后它努力的学着飞翔,可始终飞不起来,一次它不小心摔伤了。

그런데 어느 날 봉황이 하늘에서 자유롭게 나래를 펴고 나는 예쁜 봉황을 보고 매우 부러워한 나머지 날아가는 연습을 하였지만 결국 날지 못하고 그만 다치고 말았다.

 

周围的小鸡嘲笑它:“你只是一只鸡,别妄想当凤凰了。”

주위의 닭들이 놀리며 말하기를 “너는 단지 한 마리 새일 뿐인데 봉황이 되려는 꿈은 접어.”

 

“你不可能飞起来的”

“너는 절대 날 수 없어.”

 

“一只鸡再漂亮也只是只鸡。”

“한 마리의 아무리 예쁜 닭이라도 단지 닭일 뿐이야.”

 

…后来,它不再想着飞翔,像一只鸡一样的生活,直到老死,它这一生从未飞起来过。

그래서 봉황은 날고 싶은 꿈을 접고 한 마리 날아본 적이 없이 닭처럼 살다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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