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무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연구소에서 나왔는지 여부를 더 조사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비난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정보 보고서 결과를 조사해서 발표하라고 한 데서 나온 반응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 성명을 통해 "무한 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된 동물과 접촉해 나타났는지, 아니면 실험실 사고에서 나왔는지 등" 코로나바이러스의 유래에 대한 보고를 요청했는데 세계보건기구(WHO) 바이러스학자인 마리온 쿠프만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당국이 정보를 갖고 있다면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한 코로나바이러스는 2019년 말에 무한에서 처음 검출되어 전세계적으로 1억6800만 건 이상이 확인됐고 약 350만 명의 사망자가 보고됐습니다. 세계 제3차대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