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대왓의 추억

6.25때 끊어진 압록강 철교입니다.

백두산 입구에서는 중국 정부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전용 버스를 타야합니다. 고지가 낮은 곳에서는 자작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고 이름모를 들꽃이 많이 보였습니다.

백두산을 서쪽으로 오르는 코스 입구 모습니다.

중국 밷두산 근처에 있는 이도백하 부근 마을입니다.

백두산 근처에 있는 상점에는 인삼, 장뇌삼을 전시하여 한국 사람에게 파는 상점이 더러 있습니다. 우리 중국동포가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한 개도 못 사 드려 죄송하였습니다.

중국 두만강 유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화룡 시가지 모습인데 도시가 비교적 깨끗하였습니다.

북한의 무산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중국 땅은 '호암 풍경구' 라고 부르고 있는데 중국의 높은 언덕에서 무산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일행이 언덕에서 너무 오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본 북한 군인이 중국 초소에 전화를 한 것 같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돌아오..

중국과 접경 지역에 있는 북한 무산시의 모습입니다. 농민들이 집단으로 모여 일하는데 아직도 소로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또 몇몇 아이들은 두만강변에 나와 물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산은 이시아 최대 야외 철광 산지입니다.

중국 연변 주변 여행시 나온 음식상인데 한국식과 중국식의 짬봉이었습니다.

중국 단동시 압록강변에 있는 북한 영토의 섬입니다.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는 평화롭기만 한데 저 농부는 얼마나 자유가 그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