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없는 겨울이라 기록적인 따뜻함 때문에 지구촌 구석구석이 아우성입니다. 우리나라 축제 최대 인파가 몰리는 강원도 회천 산천어 축제도 계속 연기되고 있습니다. 화천군의 ‘2020 산천어축제’가 평년보다 2주일 가량 늦춰진 1월 27일 개막하여 2월 16일까지 21일간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 화천산..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20.01.11
연탄재 처리 문제 어렸을 적 시골에 공장이라고는 막걸리공장, 국수공장, 벽돌콩장, 연탄공장이 고작이었습니다. 나무나 쇠똥 말린 것으로는 난방을 오래 지속할 수가 없어 집집마다 연탄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연탄이 겨울철 난방에 없어서는 안될 생필품이었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연탄을 피우..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20.01.11
캥거루를 안락사를 시킬 수밖에 없는 사연 호주에서 일어난 재앙적인 산불은 많은 임야를 태우고 야생동물의 목숨마저 빼앗아 갔습니다. 새해 전 날 밤 동부 빅토리아 시를 강타한 후 초원에 있는 100가구에 가까운 가옥과 수천 헥타르의 원주민 서식지를 파괴했습니다. 4,000명 이상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은 말라쿠타를 드..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20.01.10
정의가 무엇이길래 정의란 누가 보아도 납득이 갈만한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정의를 다른 말로는 '양심에 거리낌없이 떳떳함', ‘모른 일을 처리함에 공정함’이라고 해도 잘못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양심에 거리낌없이 떳떳하게 행동을 한다면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20.01.09
우리 문화중 내세울 것이 있는가? 외국에 나갔다 오면 우리 문화가 너무 빈약하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5천년 역사에 자랑스런 건축물은 몽고의 침입,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그리고 6.25. 때 거의 파괴되어 일부만 복원되었지만 무형문화재가 사라져가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과거에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풍..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20.01.07
갈 길이 먼 AI 기술 우리나라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화 수준이 미국·중국·영국·일본 등 경쟁국보다도 훨씬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AI 산업의 활성화 수준을 알 수 있는 AI 기업의 수나 시장·인재에서 우리나라는 평가 대상국 중 최하위였습니다.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 산하 한..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20.01.04
불행이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 대통령들 우리가 역사를 왜 배웁니까? 조상들이 한 일 중에 좋은 것은 본받고 나쁜 것은 두번 다시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현재를 사는 우리들은 지난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 더나은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우리들 모두의 책임입..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9.12.21
우리나라에는 왜 존경하는 대통령이 안 나오나요? 해방 이후 우리나라 대통령은 12명이었습니다. 1~3대 이승만(1948 ~ 1960) 4대 윤보선(1960 ~ 1962) 5~9대 박정희(1963 ~ 1979) 10대 최규하(1979 ~ 1980) 11,12대 전두환(1980 ~ 1988) 13대 노태우(1988 ~ 1993) 14대 김영삼(1993 ~ 1998) 15대 김대중(1998 ~ 2003) 16대 노무현(2003 ~ 2008) 17대 이명박(2008 ~ 2013) 18대 박근..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9.12.20
인천 장발장 소식을 접하며 인천에서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치다 적발된 장발장 부자 이야기입니다. 지난 13일 인천시 중구의 마트에서 아버지 A(34)씨와 아들 B(12)군이 굶주림을 참지 못해 우유와 사과 등 식료품 약 1만원어치를 훔쳤습니다. 이를 목격한 마트 직원은 이들을 경찰에 신고..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9.12.18
숙면 고민 간만에 숙면을 했습니다. 솔직히 몇 개월만의 숙면이었습니다. 전전날 친구들과 새벽 3시까지 놀고 밤을 세다시피해서 새벽 6시에 귤밭에 갔습니다. 그래서 해가 질 때까지 일하고 집에 돌아와 저녁 8시부터 잠을 잤습니다. 아침 6시 50분에 알림은 설정하고 푹 잤더니 몸이 개운합..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