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끄는 한국 축구팀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3 대 1로 이겨 승점을 늘렸습니다.한국은 적지 쿠웨이트에서 미드필더를 중심으로 좋은 응집력으로 전반전을 지배했고, 그 덕분에 방문팀은 2-0으로 경기를 끝내고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주전 주장 손흥민은 부상으로 10월 킨 휴식을 한 후 다시 돌아와 종횡무진했습니다.스트라이커 오세훈도 지난달 국가대표팀에서 첫 골을 넣은 후 선발 출장했고, 이재성이 그 뒤에, 이강인이 오른쪽에 4-2-3-1 포메이션을 구성했습니다.그리고 쿠웨이트는 전반 9분 동안 4-4-2 포메이션으로 수비적으로 경기를 했고, 11명의 선수가 대부분 자기 진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