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기후변화에 치명적인 장애인들

옥상별빛 2021. 11. 7. 07:48

카린 엘하라르 이스라엘 장관은 walks 월요일 COP26 정상회의에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없어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혀 전 세계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그것은 그들이 종종 무시당하거나 기후 변화에 대한 대화에서 소외되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에 따르면, 장애인들은 "비상사태 시 가장 역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산불에서 홍수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비상사태는 기후 위기 때문에 더 빈번해질 것 같은데 장애인들은 기후 변화에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산불이 나도 얼른 도망칠 수 없고 홍수가 나도 빠르게 달아날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있어서 자연재해를 치명적인 수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캘리포니아는에서 집을 탈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올 여름, 독일 신치히 마을에 있는 12명의 장애인 요양원 주민들이 갑작스런 홍수로 사망했는데, 그들은 대피할 수 없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UN은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인권과 건강권, 선주민, 지역사회, 이주민, 어린이, 장애인, 취약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권리 보장에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모든 국가는 기후변화 경감을 위하여 화석연료 사용 제한, 월경성 환경오염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 재생에너지 전환 장려와 같은 조치들은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및 재앙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장애인들의 생명권, 특히 존엄한 삶에 대한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해야 할 의무의 이행은 기후변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든 나라들이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 장애인의 인권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서 적극적인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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