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조지아의 유도 선수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 규칙을 위반해 선수촌에서 외출했습니다.
남자 73kg급 샤흐다투 아시빌리 선수와 남자 66kg급에서 바빌리구는 모두 일본 선수에 패해 은메달을 딴 선수인데 방역 위반으로 은메달이 박탈탕했습니다.
혹독한 록다운(도시 봉쇄)의 기간이 있고 대회도 매일 힘들기 때문에 그들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단지 바깥 공기를 조금 마시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선수촌을 빠져나올 때 출구에서 아무도 제지하지 않해서 외출할 수 있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이 개막된 이후, 선수와 임원이 연습과 대회 출장 이외에 선수촌을 나가는 것을 금지한 신형 바이러스 대책의 엄격한 룰을 어긴 케이스로 메달을 박탈당했습니다.
조국에 귀중한 은메달 안긴 두 선수들은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본을 떠났습니다.
한편 방역을 위반하면 많은 벌금을 물리게 하는 것은 몰라도 5년을 준비하여 올림픽에서 딴 메달을 박탈하는 것은 아주 지나친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일본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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