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19 전염병에 대항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허가했습니다.
자넷 우드콕 FDA 커미셔너는 이 조치가 "우리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대유행을 종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약 2억 6천만 명의 미국인들이 백신을 맞았지만 수요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우드콕 씨는 성명에서 "부모와 보호자들은 이 기관이 모든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허가와 마찬가지로 이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에 대해 엄격하고 철저한 검토를 시작했다고 안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의 발표로 미국에서는 이미 16세 정도의 사람들에게 잽을 투여할 수 있게 된 비상 사용 허가가 확대되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심각하게 아플 위험은 작다는 건강 데이터가 있습니다.
미국소아과학원(AAP)에 따르면 이번 달 현재 385만 명의 미국 아이들이 대유행 발생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전체 환자의 10%를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전체 아동 코로나19 환자 중 0.1%-1.9%가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이 기구의 보고서를 발견했습니다.
AAP에 따르면 아이가 전체 코로나19 사망자의 0.00%-0.21%를 차지하는데 미국의 대표적인 공공보건기관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건강한 아이에 대한 합병증 위험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더 높다고 합니다.
'드러내는 즐거움 > 오늘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끊임없는 분쟁 (0) | 2021.05.13 |
---|---|
계속 발견되는 폼페이 유적 (0) | 2021.05.12 |
아프간 테러로 수십명의 학생 사망 (0) | 2021.05.10 |
라오스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첫 사망자 발생 (0) | 2021.05.10 |
중국 로켓 파편이 떨어질 곳은? (0) | 2021.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