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8월 22일 397명으로 늘었다가 23일부터 25일까지 2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26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441명으로 치솟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재차 폭증하는 등 사실상 ‘2차 대유행’에 진입했습니다.
정부가 그동안 방역을 강화해 왔지만,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늘더니 이제는 여기저기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하코 만일에 대비하여 병상 추가 확보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해야 추가 확산세를 잡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다른 사람과 대면접촉을 하는 등 거리두기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위반 사례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확산 추세를 막지 못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빨리 잡아야 경제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당분간 불편해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소한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여 코로나바이러스
를 잡아야 합니다.
만약 추석 전에 잡지 못하면 연말까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5만 명 이상 나올 수도 있습니다.
모두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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