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그 웅자함이 찾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고고학적 경이로움을 금하지 못하지만 고대에 대한 발굴과 탐험은 2018년부터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집트 관광유물부는 4월 24일 최근 석회석 석관 5개와 인간 미라가 들어 있는 나무관 4개에 대한 유물을 발표했습니다.
이 유물들은 기원전 1550년경에 이집트의 17번째 왕조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들입니다.
이 놀라운 고고학적 발견들은 지하 9미터 아래에 있는 매장 갱도 안에 있었는데 이 갱도는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고대 매장지인 사카라의 사카라 동물 네크로폴리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갱도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여겨지는 계단 피라미드를 포함한 랜드마크가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이 갱도에서 출토된 365개의 희귀한 우샤브티 상형문자를 포함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작은 유물들이 있었습니다.
우샤브티는 보통 작은 조각상들로, 사후세계에서 시체를 지키기 위해 이집트 무덤에 묻힌 물건들입니다.
매장 갱도 안에는 약 40cm 높이의 작은 나무 오벨리스크도 그려져 있었는데, 부활과 관련된 이집트 여신 이시스와 죽음과 관련된 네프티스와 고대 이집트의 신 중 한 명인 호루스 신이 등장하는 장면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한편 편칼레드 알 아나니 이집트 관광청 장관은 비디오에서 근로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내용 및 사진 출처: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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