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난 어제
너를 떠올리지 않고 지냈다.
못된 짓인줄도 모르고
까맣게 잊고 지냈다.
너를 생각하지 않고 지냈다.
못된 짓인줄 모르고
즐겁게 혼자 보냈다.
너를 찾지 않고 지냈다.
못된 일인줄도 모르고
맛있게 혼자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