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중국 항주를 여행하면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맛보았습니다.
국수에 소고기를 넣어 끓인 면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국물맛이 식당마다 독특했습니다.
평생 한가지씩 바꾸어 먹어도 다 먹지 못한다는 중국 음식이라지만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은 그다지 쉽지 않습니다.
중국 식당에서 음식을 시킬 때에는 음식 이름을 몰라도 식당에 걸린 사진을 보면서 주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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