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오래 지속되면 비가 그리워지는데
요새는 비가 너무 맍이 내려 걱정이 됩니다.
가을 장마에 이어 태품이 많은 비를 몰고 오더니
아직도 이틀이 멀다 하고 비가 내립니다.
농촌에서는 마늘 파종을 못해 걱정이고
감귤은 당도가 떨어질까 봐 걱정입니다.
가물어서 물을 주며 농사를 하는 것이 낫지
물 난리로 걱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발 비가 덜 내려 모두의 근심을 덜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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